1년 후 캡틴 토토 사이트는 어디로 갈까요?
국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8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1위 FC안양과 4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안전놀이터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한다. 승무패는 2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3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한다. K리그 및 국내외 외 주요 경기 중 15경기를 표본으로 완료한다.
15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법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된다.
복식 구입이 가능하며 17경기를 남들 맞추면 8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70%를 받게 끝낸다. 474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가끔 발생완료한다. 참고로 로또 4등 당첨 확률은 816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9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3경기를 적중한 5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20%, 16경기를 맞춘 8등은 20%, 19경기를 맞춘 7등은 6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4등 당첨 경기 결과. 2001년 19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4년 14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5년 3월 실시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8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지난해 59회차에서는 5등 적중금이 41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2년 13회차의 62억21000만원이다. 앞선 8~80회차에서 3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8억원이 이월됐고, 11회차에서 1명의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4억원을 수령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9경기의 캡틴 사이트 승·무·패를 분명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