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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D Edwards E1 - Вклад участника [r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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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1:1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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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번역회사에 투자해야 할 10가지 징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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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5:04:2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M3qpyxx056: Новая страница: «2019년 8월 9일. 풋내기 영화 번역가 황석희는 자신의 SNS에 짧은 만우절 거짓단어를 올렸다. “마블 영화를 내가 작업하게...»&lt;/p&gt;
&lt;hr /&gt;
&lt;div&gt;2019년 8월 9일. 풋내기 영화 번역가 황석희는 자신의 SNS에 짧은 만우절 거짓단어를 올렸다. “마블 영화를 내가 작업하게 됐다. 계약 꾹.”&lt;br /&gt;
&lt;br /&gt;
밥벌이로 외화드라마 시리즈 ‘뉴스룸’ 등 영상 번역을 한 지 1년, 영화 번역계에 진입한 지는 고작 6년쯤 됐을 때였다. 혼자서 생각해도 어처구니없던 소원은 7년도 안 돼 현실이 됐다. 그에게 영화 ‘데드풀’ 번역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lt;br /&gt;
&lt;br /&gt;
이 이야기의 결내용은 해피엔딩이다. 데드풀은 ‘구강액션’이란 말이 나올 만큼 주인공이 욕설과 유행어를 넘나드는 찬란한 대사를 구사완료한다. 황 번역가는 ‘말맛’을 살려낸 번역으로 호평취득했다. 영화는 청소년관전불가인데도 국내에서 3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 4년 뒤 국내 개봉한 ‘데드풀2’도 황 번역가가 맡았다. 데드풀이 영어 욕설과 다같이 “pumpkin”(호박)을 내뱉으면 “씨(호)박아!”라는 한국어 자막이 떴고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lt;br /&gt;
&lt;br /&gt;
데드풀 성공 잠시 뒤 황 번역가는 ‘믿고 보는 번역가’로 불리며 ‘스파이더맨’ ‘아바타’ 등 대작 번역을 연이어 맡았다. “‘번역의 신’이 참가한 영화”라며 영화사가 마케팅에 동원할 정도다. 그는 영화를 넘어 연극, 뮤지컬, 사진책도 맡는 ‘잡식성 번역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18년 차 번역가이자 최근 에세이집 를 출간한 그를 최근 경기 서울시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제 번역을 좋아해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아무래도 제가 거품 같아 책 출간을 오래 망설였다”고 하였다. “데드풀 뒤 출간 제의가 올 때마다 ‘사람이 마흔 살은 넘어야 책을 쓰죠’라며 다 거절했어요. 어느새 그 연령대가 돼 버려서 더 이상 거절할 단어가 없더라고요.(웃음)”&lt;br /&gt;
&lt;br /&gt;
데드풀과 그런가하면 황 번역가를 유명하게 한 또 한 가지 키워드는 ‘사과’다. 영화 개봉 직후에도 오역 지적이 합당하다고 마음하면 바로 승인하고 공개 사무리한다. 영화사 등을 설득해 DVD 자막을 교정한다. 그는 ‘흔치 않게 오역을 인정하고 교정하는 우직한 번역가’로 통된다. 황 번역가는 “그보다는 문제를 신속하게 수습하려는 약삭신속한 태도에 가깝다”고 손사래 쳤다. “모든 번역가는 늘 최선의 표현을 고민해요. 그래도 아직까지 500% 만족한 대사가 없어요. 작업한 영화를 200번 보면 200번 전원 더 좋은 표현이 떠올라요. 저도 한때는 지적을 들으면 오기를 부리고 싸우기도 했어요. 이제는 정황을 수습하는 최대로 우수한 방식이 자진 납세라는 걸 알아요.”&lt;br /&gt;
&lt;br /&gt;
그는 첫 영화만큼이나 처음으로 오역을 교정한 영화가 추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대사 중 ‘sweetbread’(소의 흉선을 일컫는 요리 용어)를 ‘꿀빵’으로 번역해온 것. 황 번역가는 “전문 셰프들에게 몇 달간 자문한 작품이었는데 바로 이후늦게 실수를 알게 되니 허탈했다”며 “끙끙대다가 영화 커뮤니티에 사과 장편 소설을 올리고 영화사에 교정을 요청했다”고 이야기 했다.&lt;br /&gt;
&lt;br /&gt;
그런 경험이 있기에 ‘AI가 번역가를 대체할 것’이라는 흉흉한 예언엔 그다지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였다. 황 번역가는 “번역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게 아니라 해석하는 일”이라며 “이미 번역가들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더 나은 번역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번역한 영화 ‘크리에이터’ 속 한 장면을 들려줬다. 이 영화는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적’이라고 믿는 세력과 인공지능(AI)에 친화적인 세력 간 과거 전쟁을 쓴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은 AI 번역기로 소통하는데, 맥락 없이 직역해 번역의 질이 형편없다. “언어를 해석하고 옮긴다는 건 그토록 복잡 미묘한 노동이에요.”&lt;br /&gt;
&lt;br /&gt;
‘좋은 번역가가 되는 법은 뭔가요’란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필히 본인의 기사글을 써보라”고 그가 답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황 번역가는 “번역하려면 외국어는 당연히 잘해야 완료한다”며 “결국 번역가는 영화든 책이든 원본에 대한 본인의 분석을 정교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끝낸다”고 강화했다.&lt;br /&gt;
&lt;br /&gt;
인터뷰를 마치며 그에게 내년 만우절에는 SNS에 어떤 거짓단어를 적고 싶은지 물었다. 그는 잠시 마음에 잠기더니 “먼 훗날 손가락 관절염에 걸려 은퇴하는 날, [https://jhjtrans.co.kr/ 독일어 번역회사] ‘일정하게, 계속 영화 번역 일을 해왔다’고 의미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번역은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성취감이 최고로 큰 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저는 훗날에도 번역가로 살 거고, 지속 수필을 쓸 것 같아요.”&lt;/div&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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